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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게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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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M, 게임대상에서 '찬밥' 신세 [간밤차트-11월 19일]R2M, 8월 출시 후 구글 매출 톱10 유지…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무관 202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펼쳐졌다. 넥슨의 독무대로 막을 내렸다. 모바일 MMORPG 'V4'가 대통령상인 대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차지했다. '바람의나라:연'은 인기상을, 개발사인 슈퍼캣이 스타트업 기업상 등 넥슨이 7개를 가져갔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최다 흥행작을 배출한 넥슨이 괴력을 발휘했다. 이외 2020년 출격해 인기 반열에 오른 작품 대다수가 시상식 단상에 올랐다. 'A3;스틸얼라이브(넷마블)'은 우수상을, 가디언테일즈(카카오게임즈)는 해외 인기 게임상을 수상했다. 무관의 게임도 있다. 'R2M'이다. 2020년 대한민국게임대상 본상 후보에 올랐지만 어떤 수상..
11월 18일 넥슨vs넷마블, 패자는 없다…왜 11월 18일'세븐나이츠2' 출격·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넷마블과 넥슨 이슈 전쟁 11월 18일 수요일, 한국 게임시장에서는 2020년 들어 가장 핫한 날이다.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빅이슈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세븐나이츠2' 출시와 '대한민국 게임대상2020'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야심작인 동시에 '미르4(위메이드)와 함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지난 1년 간 한국 게임시장을 빛낸 작품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 업계 최고의 축제 중 하나다. 그동안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과 맞물려 신작, 그것도 기대작이 출시된 예는 없었다. 두 이슈의 주연은 넥슨과 넷마블이다.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들이 11월 18일(수) 게임판 이슈를 싹쓸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