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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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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쿠폰·월초 효과~ 피망포커·리니지M(12) 날았다 [간밤차트-12월 9일, 구글플레이 매출]피망포커, 톱10 탈환…리니지M(12) 톱40 재입성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의 변화가 둔화되고 있다. '세븐나이츠2', '미르4' 등 기대신작과 복병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등 11월生 신작발 돌풍이 잦아들었고 12월 아직까지 이렇할 기대작이 출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월초 효과와 업데이트를 앞세운 라이브 게임들에 의한 소소한 변화는 여전했다. 월초 효과와 TJ쿠폰 효과가 빛을 발했다. 웹보드게임의 역주행이 지속됐고 리니지M 청소년 버전 리니지M(12)가 톱40까지 치고 올라왔다. 12월 9일(수)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피망 포커:카지노 로얄'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올랐다. 전일 11위에서 난공불락으로 꼽히는 톱10에 입성한 것. 톱1..
다시, 빅 3N 시대! [간밤차트-11월 25일]세븐나이2 넘버2 안착, 구글 매출 톱4 엔씨·넷마블·넥슨의 몫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이자 큰손 '빅3 N'이다.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형성과 성장을 주도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마찬가지다. 넷마블이 초기 시장에서 독주했고 후발주자 엔씨소프트와 넥슨도 이내 힘을 보태며 절대강자로 부각했다. 빅3 N사의 위세는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고스란히 입증됐다. 2020년 11월 25일(수) 한국 최대 오픈마켓 구글플레이 빅4가 장악한 것. 절대강자 리니지M이 넘버1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나이츠2가 2위를 나타냈다. 넷마블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20년 11월 18일 출시한 신작이다. 일주일도 되지 않아 매출 넘버2를 꿰찼다. 현재 넷마블이 톱..
드디어 출시! 미르4, '넘버1' 자격 넘친다 위메이드 11월 25일 '미르4' 출시…흥행대작 '리니지M''바람의나라:연'과 닮은꼴 흥행 DNA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미르4'가 출격했다. 지난 6월 위메이드가 '티저 사이트' 공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반년 가까이 이어진 기다림이 끝난 것이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작품이다. 원작은 한국은 물론 단일 규모 최대 시장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여전히 중국에서는 넘사벽으로 통하는 절대지존이다. 흥행 DNA를 두루 갖춘 미르4에 대한 기대감은 유별났다. 올해 유독 '올드보이 온라인게임' 기반 IP 모바일게임이 많았다. 흥행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A3:스틸얼라이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라그나로크 오진, 뮤 아크엔젤, 바람의나라:연 등이 잇..
[게임오늘]이슈 급감, 그래도 후끈…왜 [한줄뉴스-11월 24일]썸에이지, 야심작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출시…컴투스·선데이토즈 '깜짝 이슈' 11월 시작부터 불을 뿜었다. 기대신작들의 예열과 출시, 각종 게임대회,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 그리고 게임사들의 3분기 실적발표까지 굵직한 이슈들이 줄행렬을 이뤘다. 월요일까지 새로운 소식들로 넘쳤다. 11월 24일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슈가 급감했다. 그렇다고 잠잠했다고 할 수 없다. 신작이 출시됐고 컴투스와 선데이토즈가 깜짝 이슈를 던졌기 때문이다. 우선 썸에이지가 야심작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를 한국을 포함한 150개국 양대 오픈 마켓에 동시 론칭했다. 라운드투가 개발한 이 작품은 2016년 돌풍을 일으킨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에 기반한 캐주얼 디펜스 모바일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