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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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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코로나 3차 유행 탓? 이슈 급감 [한줄뉴스-12월 8일]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 대만 담금질 돌입…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보관문화훈장 수훈 영국에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3차 대유행이 좀처럼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희소식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일상 속 감염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됐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대되면서 수혜 산업으로 꼽히는 게임사도 재택과 순환 근무가 확대되고 있다. 경계의 고삐를 부여잡으면서 11월 벅찼던 신작 행진도 주춤하고 있다. 외산 게임사들도 몸을 움츠리고 있다. 12월 8일 수요일, 보도자료 및 신작 이슈가 급감한 것. 국내에서의 새로운 게임의 담금질은 물론 겨울 성수기를 앞둔 라이브 온라인게임들의 업데이트마저 줄었다. 해외 진출 관..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서 '벌써' 담금질… 왜? 12월 8일 대만 게임명 확정, 티저 사이트 오픈…국내 지스타20서 첫 공개 후 약 3주만에 대만 예열 한국과 대만 출시 간격 최소화…대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신성장 동력 발굴 위한 방안 비대면으로 치러진 한국 최고의 게임전시회 '지스타20' 참가사 격감과 이로 인한 출품작 감소 등으로 우려를 낳았다. 여기에 전시작품 상당수가 출시됐거나 2020년 론칭 예정인 작품들이었다. 2021년 출시 예정 신작들이 많지 않아 향후 트렌드와 시장 전망이 쉽지 않았던 것. 그나마 넥슨을 비롯한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등이 내년을 겨냥한 신작 일부를 풀었다. 그중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 중 하나는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다. 2021년을 조준한 블록버스터 MMORPG로 엄지족은 물론 ..
[지스타20] 2021년을 말했다…최초 공개 신작들 [지스타20]넥슨·스마일게이트·카카오G, 21년 겨냥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티타아니온라인·오딘 발할라 라이징' 첫 공개 지스타2020,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최초의 언택트 게임축제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참가사가 크게 줄었다. 부산 벡스코를 빽빽하게 들어찼던 부스는 사라졌다. 이로 인해 장사진을 이루었던 진풍경도 올해는 없었다. 게임 전시회의 백미인 '신작'들도 크게 줄었다. 참가 기업들의 감소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이다. 첫 비대면 게임전시회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위메이드, 넥슨,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등이 신작을 출품했다. 절반 가까이는 이미 출시했거나 혹은 2020년 출시를 앞둔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전처럼 다음해 나아가 다다음해까지의 한국 게임 ..
[지스타20-달라진 것들]출품작, 미르4 등 론칭 임박 기대작 판쳤다 [지스타20-무엇이 달라졌나]미르4·엘리온·블레스언러쉬드 등 11월과 12월 '출시 임박' 신작 대다수 선봬 스마일게이트·카카오G 11월과 7월 론칭한 마술양품점, 가디언테일즈 출품…네오위즈 올드보이 브라운더스트 소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최대 즐거움은 역시 신작의 대향연이다. 지금까지 매해 참가사들은 비밀리에 제작 중인 신작을 공개해왔다. 그리고 전시장 내에 마련한 부스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일부 작품은 시연의 기회까지 주어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스타20에서도 '신작'은 어김없이 등장했다. 부스가 존재하지 않아 시연의 기회는 없었지만 각 게임사가 준비한 쇼케이스 등을 통해 게임성 파악의 기회가 제공됐다. 예년과 다른 점은 출시가 임박한 작품들이 줄을 이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