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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빅 3N 시대! [간밤차트-11월 25일]세븐나이2 넘버2 안착, 구글 매출 톱4 엔씨·넷마블·넥슨의 몫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이자 큰손 '빅3 N'이다.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형성과 성장을 주도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마찬가지다. 넷마블이 초기 시장에서 독주했고 후발주자 엔씨소프트와 넥슨도 이내 힘을 보태며 절대강자로 부각했다. 빅3 N사의 위세는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고스란히 입증됐다. 2020년 11월 25일(수) 한국 최대 오픈마켓 구글플레이 빅4가 장악한 것. 절대강자 리니지M이 넘버1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나이츠2가 2위를 나타냈다. 넷마블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20년 11월 18일 출시한 신작이다. 일주일도 되지 않아 매출 넘버2를 꿰찼다. 현재 넷마블이 톱..
세븐나이츠2 '애플 찍고·구글로' [간밤차트-11월 20일]세븐나이츠2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 안착…V4· 서머너즈워, 미친 역주행 지속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가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 등극에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11월 20일(금),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월 18일 출시 이틀 만에 성과다. 대다수 신작의 초반 흥행은 출시 첫 주말에 폭풍 질주한다. 세븐나이츠는 주말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 10위대 초반에 자리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위엄을 보인 것이다. 이용자가 정점에 달하는 주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추가 상승이 유력하다. 세븐나이츠2는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해 제작..
넥슨 독무대, 게임대상 '이변 없었다' 넷게임즈 개발 'V4' 대통령상 포함 3관왕… 넥슨, 인기상·e스포츠발전상·우수개발자상·스타트업 기업상 등 총 7개 차지 최우수상 로드 오브 히어로즈 수상…카카오게임즈 인기상(해외게임)과 바른게임환경조성 등 2관왕 올 한해 한국에서 가장 빛났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변은 없었다. 넥슨의 독무대였다.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을 수상한 것. 넥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가장 많은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고 흥행작을 배출하며 일찌감치 2020년 게임대상 시상식의 주연으로 점쳐졌다. 우선 'V4'가 4관왕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넥슨의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 지난해 11월 론칭됐다. 리니지2M과 2019년 11월 혈전을 펼쳤다. 'V4..
11월 18일 넥슨vs넷마블, 패자는 없다…왜 11월 18일'세븐나이츠2' 출격·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넷마블과 넥슨 이슈 전쟁 11월 18일 수요일, 한국 게임시장에서는 2020년 들어 가장 핫한 날이다.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빅이슈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세븐나이츠2' 출시와 '대한민국 게임대상2020'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야심작인 동시에 '미르4(위메이드)와 함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지난 1년 간 한국 게임시장을 빛낸 작품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 업계 최고의 축제 중 하나다. 그동안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과 맞물려 신작, 그것도 기대작이 출시된 예는 없었다. 두 이슈의 주연은 넥슨과 넷마블이다.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들이 11월 18일(수) 게임판 이슈를 싹쓸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