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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숨고르기, 외산 어김없이 '비상' [간밤차트-12월 28일, 구글플레이 매출]블리치:만해의길 14위 '수직 상승'…원신 10위대 재진입, 톱10 4개 자리 '미르4' 이후 토종 기대작 출시가 주춤했다.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던 '트릭스터M'과 '그랑사가'는 12월을 닷새 남겨둔 현재까지 출시 일정 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산 신작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외산 게임들이 다시 무서운 기세를 내뿜고 있다. 10월 출격한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톱10에 진입,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출격한 '블리치:만해의 길'이 돌풍을 일으켰다. 여기에 기존 외산 흥행작들의 역주행까지 이어졌다. 라이즈오브 킹덤즈, 기적의 검에 이어 원신이 톱10에 재진입한 것. 12월 28일(월) '블리치:만해의..
웹젠 효자, 톱10 동반 이탈 [간밤차트-12월 23일, 구글플레이 매출]뮤 아크엔젤·R2M 각각 11위와 12위…업데이트 통한 반등 가능성 여전 넥슨, 2020년 한국 게임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기업이다.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피파모바일, 바람의나라:연 등을 출시했고 모두 흥행했다. 넷마블도 A3:스틸얼라이브를 비롯해 스톤에이지 월드, 마구마구2020 모바일 그리고 세븐나이츠2 등을 선보이며 구글 차트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웹젠도 넥슨과 넷마블처럼 흥행 불패를 자랑했다. 5월과 8월 출격한 '뮤 아크엔젤'과 'R2M'이 모두 모두 톱10 반열에 올랐다. 특히 'R2M'은 이전 흥행 모바일 게임과 달리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개발력을 입증했고 영업이익률 개선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 웹젠의 투톱이 모두 ..
세븐나이츠2, 리니지2M 넘었다 [간밤차트-11월 23일세븐나이츠2,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 안착…바람의나라:연 이어 두 번째로 '리니지2M' 추월 세븐나이츠의 귀환, 화려했다. 정통 속편 '세븐나이츠2'가 단숨에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원작을 뛰어넘는 초반 성과를 나타낸 것. 11월 23일(월)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차지했다.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최정상을 접수한데 이어 첫 주말 폭풍 질주를 펼치며 '리니지2M'마저 추월했다. 넥슨의 '바람의나라:연' 이후 두 번째로 엔씨소프트 간판 '리니지2M'를 앞섰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간판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한 정통 MMORPG다. 지난 11월 18일 출격했다. 원작은 지난 2014년 론칭, 지난 2018년 상반기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톱..
R2M, 게임대상에서 '찬밥' 신세 [간밤차트-11월 19일]R2M, 8월 출시 후 구글 매출 톱10 유지…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무관 202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펼쳐졌다. 넥슨의 독무대로 막을 내렸다. 모바일 MMORPG 'V4'가 대통령상인 대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차지했다. '바람의나라:연'은 인기상을, 개발사인 슈퍼캣이 스타트업 기업상 등 넥슨이 7개를 가져갔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최다 흥행작을 배출한 넥슨이 괴력을 발휘했다. 이외 2020년 출격해 인기 반열에 오른 작품 대다수가 시상식 단상에 올랐다. 'A3;스틸얼라이브(넷마블)'은 우수상을, 가디언테일즈(카카오게임즈)는 해외 인기 게임상을 수상했다. 무관의 게임도 있다. 'R2M'이다. 2020년 대한민국게임대상 본상 후보에 올랐지만 어떤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