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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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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한파! 펄어비스 '신고가' …넵튠 '급락' [게임주식-12월 28일]평균등락률 -1.17%, 거래량/대금 급증…대형주 선전, 전체 시총은 증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치고 재계된 국내 증시가 장 막판 주춤했다. 게임주는 급락했지만 대형주 선전하며 전체 시가총액이 소폭 증가했다. 12월 28일(월)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74포인트(0.06%) 오른 2808.60으로, 코스닥은 1.68포인트(0.18%) 하락한 927.00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17%로 반등 하루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상승 종목은 10개며 23개가 하락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진했던 거래량과 대금이 크게 늘었다. 전체 시가총액도 12월 24일보다 771억원이 늘어난 48조4573억원으로 12월 들어 두 번째로 높았다. 대형주가 선전했다. 더블유게임즈(-1...
DK모바일, IP와 창작 게임 경계에 서다 엔트런스,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영웅의 귀환’ 사전예약 에오스 레드, 놀라운 흥행 질주를 보였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2019년 8월 출시,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지난 2019년 하반기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사전마케팅이 일기 시작한 시점이다.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지만 원작의 인기가 기존 흥행작에 비해 넓지 않았다. 사실상 엄지족에게는 생소한 작품이다. 그럼에도 구글 매출 넘버2에 자리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대만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원작의 충성도 높은 고객과 신규 이용자들이 어울어져 웬만한 대작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셈이다. 에오스 레드와 결을 같이 하는 신작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DK모바..
컴투스 몰아치기, 제2 서머너즈워 노린다? 신작 게임 몰아치기, 다채로운 라인업과 막강한 자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로 인해 토종 게임사 중에서도 초대형 게임사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넥슨과 넷마블이다. 넥슨은 내년 신작을 잇따라 론칭했다. 올해도 5월부터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각각 '피파 모바일'과 '바람의나라:연'을 잇따라 출시했다. 넷마블은 올해 3월 'A3:스틸얼라이브' 출시 이후 숨고르기 했고 이후 신작을 쏟아냈다. 스톤에이지 월드(6월), 마구마구2020 모바일(7월), BTS 유니버스 스토리(9월) 등을 글로벌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를 서비스 중인 컴투스도 2020년 겨울 몰아치기에 나섰다. 신작 출시 지연 등의 이유도 있지만 이례적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컴투스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