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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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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겨울 욕망! '메이플스토리 형제, 동반 역주행' 12월 17일 넥슨 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M 동반 업데이트…신규 유저 및 고레벨 동시에 위한 콘텐츠 추가 및 이벤트 신규 콘텐츠 추가를 동반한 업데이트는 신작 못지않게 설렘을 유발한다. 이탈했던 이용자를 다시 끌어들이고 기존 팬들의 충성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신들린 역주행의 원동력인 '업데이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선택이 아닌 필수다. 흥행 정도를 떠나 너 나 할 것이 없이 이뤄지고 있다. 12월, 라이브게임의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모바일은 물론 온라인, 콘솔 등 전 플랫폼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고 있다. 넥슨이 이색 업데이트에 나섰다.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M 업데이트를 12월 17일(목) 동시에 실시한다. PC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모두 흥행한 형과 아우의 '동반 역..
게임 축제 봇물! 12월, 주말이 더 뜨겁다! 12월 게임사들, 이용자 위한 온라인 축제 마련…12월 12일 검은사막 이어 로스트아크와 던전앤파이터 비대면 행사 2020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이전처럼 각종 송년 모임이 사라질 전망이다. 게임사들도 마찬가지다. 재택과 순환 근무에 나서면서 신종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나섰다. 각종 모임이 감소됐지만 게이머들의 12월 주말은 더 없이 뜨겁다. 게임사들이 게이머를 위한 특별 행사가 줄행렬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방식은 이전 오프라인이 아닌 '비대면(언택트)'이다.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한 해를 돌아보고 2021년 추가되는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미 지난 12월 12일(토)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열혈 팬을 위한 간..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서 '벌써' 담금질… 왜? 12월 8일 대만 게임명 확정, 티저 사이트 오픈…국내 지스타20서 첫 공개 후 약 3주만에 대만 예열 한국과 대만 출시 간격 최소화…대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신성장 동력 발굴 위한 방안 비대면으로 치러진 한국 최고의 게임전시회 '지스타20' 참가사 격감과 이로 인한 출품작 감소 등으로 우려를 낳았다. 여기에 전시작품 상당수가 출시됐거나 2020년 론칭 예정인 작품들이었다. 2021년 출시 예정 신작들이 많지 않아 향후 트렌드와 시장 전망이 쉽지 않았던 것. 그나마 넥슨을 비롯한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등이 내년을 겨냥한 신작 일부를 풀었다. 그중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 중 하나는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다. 2021년을 조준한 블록버스터 MMORPG로 엄지족은 물론 ..
컴투스, 12월 절대甲!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中 외산 판호 획득· 슈퍼액션 히어로 리턴즈 韓 인기 차트 평정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12월 10일 아시아 출시…'서머너즈워:백년전쟁' 예열 지속 컴투스가 연일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1월 SWC 결선을 전후해 신작 모바일게임 담금질과 출시를 반복하며 시선을 끌었다. 12월에는 더 큰 이슈로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중국에서 외자(외산게임) 판호를 획득했다. 12월 3일(목) 게임주 대폭등에 원동력이 됐다. 같은 날,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를 출시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동시 론칭했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월 4일 금요일,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를 점령한 것. ..
폭풍 질주, 컴투스 '제2 전성기' 오나? 11월 30일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점검 마무리…12월 1일 액션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 글로벌 출시 컴투스, 업계는 물론 증권가에서 가장 핫한 게임주 가운데 하나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장수 흥행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모바일게임 몰아치기에 나서며 신성장 동력 발굴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우선 지난 11월 21일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컴투스의 간판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네라'에 기반한 첫 IP게임이다. 장르는 실시간 전략 대전이다. 원작의 글로벌 인지도와 이용자 규모를 고려할 때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기대작이 아닐 수 없다. 테스트에서는 호평이 이어졌다. 컴투스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
11월生 혈투! 기대작에 복병까지 11월 26일, 미르4 론칭 하루 만에 구글 인기서 '세븐나이츠2' 추월…11월 27일 세븐나이츠2, 다시 넘버1 탈환 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13위…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14위 2020년, 게임판 최고의 빅매치가 시작됐다. 지난 11월 25일 위메이드가 야심작 '미르4'를 출시하면서 일주일 먼저 론칭된 '세븐나이츠2'와의 순위 경쟁을 시작한 것. 소리없는 전쟁의 시작, 미르4가 기선을 제압했다. 출시 하루 만인 11월 26일(목)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그리고 최대 마켓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11월 18일(수) 출격해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던 넷마블의 최신작 '세븐나이츠2'마저 추월했다.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대립각을 두 작품의 소..
인기차트 싹쓸이! 미르4, 판 찢었다 11월 26일 출시 하루 만에 韓 4대 오픈마켓 인기 차트 접수…원스토어 매출 1위 등극, 대흥행 시동 2020년 최고 기대신작 '미르4'가 순항 중이다.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주요 모든 인기 차트를 접수한 것. 일주일 전 출격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마저 추월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11월 26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에 나선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한국 4대 오픈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원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일주일 전에 출격한 경쟁작 '세븐나이츠2'마저 추월,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의 지각 변동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
1세대 반란 '국경 초월'! 진열혈강호, 대만 달군다 엠게임 ‘진열혈강호’(대만 서비스명:신열혈강호M) 사전예약자 52만명 돌파…한국, 위메이드 '미르4' 돌풍 2000년대 초반 게임한류에 앞장섰던 '미르의전설2'와 '열혈강호 온라인', 두 작품이 국내외에서 또다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원작의 정통성을 고스란히 담은 모바일게임 '미르4' '진열혈강호'가 각각 한국와 대만에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두 작품은 동양풍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 모두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우선 위메이드가 지난 11월 25일(수) 한국에 출시한 '미르4'는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의 모바일 버전이다.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하고 20..
세나2 시작일뿐! 韓 모바일게임판 '가을 쓰나미' 세븐나이츠2 넘버2 돌풍 시작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미르4 잇단 출격 그랑사가·트릭스터M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모바일게임 지각변동 예고 2020년 11월, 한국 모바일게임판에 토종 게임에 의한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지난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시작, 7월 '바람의나라:연' 8월 'R2M' 이후 숨고르기했던 신작들의 돌풍이 다시 일고 있는 것. 신작 대란의 파장은 이전보다 깊고 클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가볍게 넘은 황금기대작과 복병이 연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11월 18일(수) 이미 넷마블이 출시한 신작 '세븐나이츠2'가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를 꿰찬데 이어 올 신작 중 최대 사전예약자를 모집한 '미르4'가 11월 25일(수) 출격한다. '미르4' 사전예약자는 ..
11월 18일 넥슨vs넷마블, 패자는 없다…왜 11월 18일'세븐나이츠2' 출격·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넷마블과 넥슨 이슈 전쟁 11월 18일 수요일, 한국 게임시장에서는 2020년 들어 가장 핫한 날이다.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빅이슈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세븐나이츠2' 출시와 '대한민국 게임대상2020'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야심작인 동시에 '미르4(위메이드)와 함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지난 1년 간 한국 게임시장을 빛낸 작품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 업계 최고의 축제 중 하나다. 그동안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과 맞물려 신작, 그것도 기대작이 출시된 예는 없었다. 두 이슈의 주연은 넥슨과 넷마블이다.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들이 11월 18일(수) 게임판 이슈를 싹쓸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