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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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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21년 황금기대작 '동시 예열' [한줄뉴스-12월 11일]펄어비스 '붉은사막'·컴투스 '서머너즈워:크로니클'·몰락한 왕:LoL 신규 영상 공개 '엘리온'으로 12월 신작 향연이 시작됐다. 12월 11일 금요일, 신작 열기는 펄어비스와 컴투스이 2021년을 겨냥한 야심작예열에 나섰기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에서 개최된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다. 극대화된 리얼리티(현실감)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컴투스는 또 한편의 신작 모바일 게임 예열에 나섰다. '서머너즈워'에 기반한 MMO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다.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한 것. 이게 끝이 아니다. 라이엇게임즈도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몰락한 왕: 리그 ..
[게임오늘]빅데이! 카카오G·컴투스 신작, 넥슨 몰아치기 [한줄뉴스-12월 10일]엘리온·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오로즈 출격…트릭스터M 12월 16일 캐릭터 및 길드 선점 이벤트 12월 10일 목요일, 예고된 빅데이다. 카카오게임즈와 컴투스가 각각 신작 온라인게임 '엘리온'과 모바일 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출시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의 신작 '트리스터M' 추후 일정을 공개했다. 캐리터와 길드 사전 생성을 12월 16일 자정 시작한다고 전했다. 넥슨을 비롯한 넷마블 등이 라이브 게임 월동 준비에 나섰다.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도 봇물을 이룬 것. 12월 둘째주 부각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한 우려 그리고 신작 부재 아쉬움을 모조리 날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우선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게임 '엘리온'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루홀스튜디오..
[게임오늘]양보다 질! 엘리온·그랑사가 '막바지 예열' [한줄뉴스-12월 9일]엘리온, 닉네임과 캐릭터 선점 이벤트…그랑사가,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코로나19 소리없는 전파의 확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게임판도 숨을 죽이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와 겨울 성수기를 대비한 라이브 게임들의 월동 준비가 예년보다 크게 줄었다. 신작 소식 역시 감소했지만 아쉽지 않았다. 엘리온, 그랑사가 등이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기 때문이다. 12월 9일 수요일,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앞둔 온라인 MMORPG '엘리온' 닉네임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사전예약 패키지 구매 이용자를 위한 혜택으로 12월 10일 자정까지만 진행한다. 엔픽셀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1월 14일 ..
[게임오늘]코로나 3차 유행 탓? 이슈 급감 [한줄뉴스-12월 8일]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 대만 담금질 돌입…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보관문화훈장 수훈 영국에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3차 대유행이 좀처럼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희소식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일상 속 감염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됐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대되면서 수혜 산업으로 꼽히는 게임사도 재택과 순환 근무가 확대되고 있다. 경계의 고삐를 부여잡으면서 11월 벅찼던 신작 행진도 주춤하고 있다. 외산 게임사들도 몸을 움츠리고 있다. 12월 8일 수요일, 보도자료 및 신작 이슈가 급감한 것. 국내에서의 새로운 게임의 담금질은 물론 겨울 성수기를 앞둔 라이브 온라인게임들의 업데이트마저 줄었다. 해외 진출 관..
[게임오늘]컴투스 벅찼고, 카카오G 뜨거웠다 [한줄뉴스-12월 4일]컴투스, 스카이랜더스·서머너즈워:백년전쟁 담금질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사전 다운로드 돌입…엔픽셀 '크로노 오디세이' 영상 공개 12월 첫 금요일, 게임판은 벅찼다. 컴투스가 역대급 몰아치기에 나서면서 업계와 엄지족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와 엔픽셀 역시 신작 담금질에 나서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펄어비스는 해외발 훈풍을 전했다. 12월 4일(금) 컴투스는 무려 4가지 소식을 전했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업데이트를 제외하고 모두 신작 소식이다. 우선 전일 론칭한 캐주얼 액션 모바일게임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가 하루 만에 국내 양대 오픈 마켓 인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피처폰 시절 큰 인기를 모았던 '슈퍼 액션 히어로'의 정통 속편이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
[게임오늘]펄어비스 야심작 예열, 넥슨 몰아치기 [한줄뉴스-12월 3일]펄어비스 12월 10일 '붉은사막' 플레이 영상 공개 예고…넥슨 라이브게임 월동 채비 CFS 2020 그랜드 파이널·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개막 게임주식이 요동쳤다. 전일 정규장 마감 후 컴투스의 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중국 서비스를 위한 외산 판호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 일부 언론에서는 중국 정부가 사드로 인해 막혔던 만리장성이 열리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 게임업계의 최대 호재가 부각된 이날, 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이슈를 풀었다. 자체 개발 중인 '붉은사막' 플레이 영상을 12월 10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 이 작품은 글로벌을 타깃으로 제작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다...
[게임오늘]수능 후광, 지스타 대신 'e스포츠'! [한줄뉴스-12월2일]12월 3일,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개막 게임전시회 지스타, 매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예비소집일에 시작됐다. 매해 지스타 개막일과 이튿날인 금요일 청소년 관람객이 몰린 이유다. 게임축제 흥행의 보이지 않았던 힘이다. 2020년은 달랐다. 지스타는 이전과 같은 시기에 펼쳐졌고 수능은 예년보다 일주일 연기됐다. 지스타2020이 누리지 못한 수능 후광, e스포츠가 대신할 전망이다. 각종 게임대회가 12월 줄을 잇기 때문이다. 12월 2일 수요일, 게임사들이 각종 게임대회를 예고했다. 우선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 세계 챔피언을 뽑는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을 12월 3일(목) 개최한다. 이에..
[게임오늘]컴투스 질주, 12월 시작부터 '들썩' [한줄뉴스-12월 1일]컴투스,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 출시 및 서머너즈워:백년전쟁 CBT 성료 DK모바일 신규 홍보영상 공개·그랑사가 최종 CBT 참가자 모집…선데이토즈 BT21팝스타 日서 CBT 매해 11월, 한국 게임판은 각종 행사와 황금기대작 출시에 뜨겁다. 2020년도 마찬가지다.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세븐나이츠2, 미르4가 각각 11월 28일과 25일 론칭됐다. 여기에 복병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와 '삼국지난무'도 출격했다. 또 '마술양품점''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 등 이색 장르도 등장했다. 더없이 풍성했던 11월이 갔지만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는 12월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컴투스, 엔픽셀, 엔트런스 등이 야심작 담금질 때문이다. 12월 1일 화요일 컴투스는 신작 '..
[게임오늘]신작 담금질, 11월 마지막도 '들썩' [한 줄 뉴스-11월 30일]트릭스터M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수집형RPG '슈퍼스티링' CBT 돌입 지난주 넷마블, 위메이드 그리고 썸에이지의 하반기 야심작이 모두 출격, 초반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작발 향연이 끝났지만 게임판의 주말과 월요일은 뜨거웠다. 넥슨이 마련한 국내 유일무이한 콘텐츠 축제 '네코제'와 인천 e스포츠 챌린지 등 굵직한 행사들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11월 마지막 월요일은 엔씨소프트와 팩토리얼게임즈가 신작 소식을 전하며 엄지족 시선을 끌었다. 11월 30일 월요일, 넥슨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진 네코제9의 누적 시청자 건수가 1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구석 경매,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온택..
[게임오늘]네코제9·엘리온, 주말 '넘본다' [한줄뉴스-11월 27일]넥슨 네코제9 개막, 11월 29일까지 진행…카카오게임즈, '엘리온' 게릴라 테스트 11월 25일(수) '미르4'를 끝으로 삼국지난무, 마술양품점, 데스티니차일드:디펜스워, 세븐나이츠2 등 11월 토종 기대작이 모두 출시됐다. 11월 신작 대향연이 일단락되고 본격적인 흥행 경쟁에 돌입한 것이다. 11월生 신작 모바일게임들의 소리없는 전쟁이 절정에 달하는 11월 마지막 주말,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가세로 더 뜨겁게 달아오른다. 네코제9과 엘리온 게릴라 테스트 때문이다. 넥슨은 11월 27일 네코제9을 시작했다. 이용자들이 넥슨의 IP를 활용해 만든 2차 저작물을 판매하는 축제다. 11월 29일(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1500명의 유저 아트스트가 참여했다. 판매 물품 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