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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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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마지막 유혹! 엑픽셀 그랑사가 최종 CBT 참가자 모집(~12월12일)…12월 21일까지 유튜브 구독 이벤트 세븐나이츠2, 미르4 등 11월 기대신작들의 출격이 됐지만 엄지족들의 새로운 게임으로 향한 설렘은 멈추지 않고 있다. TV와 인터텟 광고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게임 MMORPG '그랑사가' 때문이다. 엑픽셀이 개발 중인 이 작품은 화려한 개발진과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11월 들어서는 신구 등을 포함해 여러 유명 연예인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11월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200만명을 돌파하며 단숨에 올 겨울 게임판을 달군 기대신작으로 부각했다. 12월 1일 '그랑사가'를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엔픽셀은 최종 점검에 나서며 이에 앞서 테스터 모집에 ..
엔씨 이름값? 트릭스터M, 벌써 300만명 모았다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2종 추가 실시 일찌감치 예고됐던 2020년 최고 기대작들이 11월 모두 출격했다. 2020년 남은 한 달, 엄지족을 설레게 하는 작품은 아직 남아있다. 세븐나이츠2와 미르4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한 '트릭스터M'과 '그랑사가'다. 엔씨소프트와 엔픽셀이 서비스 예정인 작품으로 12월 출시가 유력하다. 두 작품은 이미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넘어섰다. 세븐나이츠2와 미르4를 능가하며 복병을 넘어 12월을 밝힐 기대신작으로 자리매김했다. 11월 30일(월) '트릭스터M'이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10월 28일 시작, 28일 만에 성과다.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사전 예약 이틀 만에 100만, 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카트 러쉬플러스, 미친 흥행의 증거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론칭 200일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2000만명 돌파…하루 평균 이용자 10만명! 5월, 여전히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했다. 1분기 숨죽였던 국내 게임사들은 신작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파란이 일었다. 주역은 단연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넥슨이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 이식한 레이싱 게임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론칭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단숨에 국내 인기 차트를 석권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톱10에 올랐다. 쟁쟁한 대작 MMORPG가 즐비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민 모바일게임의 귀환을 알렸다. 반년이 넘었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역사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하루..
韓 설화가 게임으로! '사망여각' 2차 테스트 네오위즈, PC게임 ‘사망여각’ 2차 CBT 돌입, 12월 1일까지 진행…한국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 기반한 액션게임 네오위즈, 최근 막을 내린 지스타2020에서 가장 많은 게임을 선보였다. 대표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를 비롯해 블록버스터(대작) ‘블레스언리쉬드’ 및 플레비 퀘스트, 스컬, 메탈 유닛, 에잇도어즈(사망여각), 댄디에이스, 블레이드 어썰트) 등이다. 네오위즈가 게임전시회에서 선보인 신작 '사망여각'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루트리스 스튜디오(대표 박현재)가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이다. 점검은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지난 1차 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시스템, 콘텐츠 밸..
드디어 출시! 미르4, '넘버1' 자격 넘친다 위메이드 11월 25일 '미르4' 출시…흥행대작 '리니지M''바람의나라:연'과 닮은꼴 흥행 DNA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미르4'가 출격했다. 지난 6월 위메이드가 '티저 사이트' 공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반년 가까이 이어진 기다림이 끝난 것이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작품이다. 원작은 한국은 물론 단일 규모 최대 시장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여전히 중국에서는 넘사벽으로 통하는 절대지존이다. 흥행 DNA를 두루 갖춘 미르4에 대한 기대감은 유별났다. 올해 유독 '올드보이 온라인게임' 기반 IP 모바일게임이 많았다. 흥행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A3:스틸얼라이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라그나로크 오진, 뮤 아크엔젤, 바람의나라:연 등이 잇..
기대작 행렬, 지스타20 '잔향마저 상실' 11월 24일 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전 세계 150개국 출시…단일 서버로 전 세계 유저 대결 가능 11월 25일 위메이드 '미르4' 출시…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한 2020년 최고 기대작, 장르는 무협 MMORPG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을 전후해 기대신작들의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월 18일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를 국내에 출시했고 19일에는 조이맥스가 '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40개국에 론칭했다. 이어 11월 21일에는 컴투스가 글로벌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첫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실상의 오픈형 테스트다. 지스타20 폐막 이후 신작들의 대향연은 절정에 달하고 있다...
21년 기대작 예열! 대항해시대 오리진, 테스터 모집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시네마틱 영상 공개 및 1월 예정 CBT 참가자 1만명 모집 이제 막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11월 18일(수) 세븐나이츠2 출시를 시작으로 11월 24일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25일 '미르4'가 출격한다. 이어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한 '트릭스터M'과 '그랑사가'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 2020년 기대신작들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2021년 기대작 예열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가 지난 11월 21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데 이어 라인게임즈가 야심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담금질에 나섰다. 공식 커뮤니티 오픈, 이용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에 돌..
미르4 외면! 썸에이지, 기막힌 패기? 썸에이지, 11월 24일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론칭…11월 25일(수) '미르4'와 '이슈 충돌' 가끔이지만 일부 게임사가 예측치 못한 시기에 신작을 출시한다. 최근 조이맥스를 꼽을 수 있다. 신작 모바일게임 '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을 지난 11월 19일 출시했다.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 40개국에 동시 론칭했다. 11월 18일(수) 넷마블 야심작이며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세븐나이츠2'보다 하루 앞선 날이다. 또 11월 19일(목)은 국내 최대게임 전시회 '지스타2020'이 개막한 날이다. 또 위메이드가 '미르4' 쇼케이스를 개최, 출시일(11월 25일)을 공개한 날이기도 하다. 하반기 투톱으로 꼽히는 기대신작과의 이슈 충돌을 마다하지 않은 것이다. 11월 또 한번 기막힌 신작 출시가 ..
컴투스 몰아치기, 제2 서머너즈워 노린다? 신작 게임 몰아치기, 다채로운 라인업과 막강한 자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로 인해 토종 게임사 중에서도 초대형 게임사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넥슨과 넷마블이다. 넥슨은 내년 신작을 잇따라 론칭했다. 올해도 5월부터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각각 '피파 모바일'과 '바람의나라:연'을 잇따라 출시했다. 넷마블은 올해 3월 'A3:스틸얼라이브' 출시 이후 숨고르기 했고 이후 신작을 쏟아냈다. 스톤에이지 월드(6월), 마구마구2020 모바일(7월), BTS 유니버스 스토리(9월) 등을 글로벌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를 서비스 중인 컴투스도 2020년 겨울 몰아치기에 나섰다. 신작 출시 지연 등의 이유도 있지만 이례적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컴투스는 11..
넥슨 독무대, 게임대상 '이변 없었다' 넷게임즈 개발 'V4' 대통령상 포함 3관왕… 넥슨, 인기상·e스포츠발전상·우수개발자상·스타트업 기업상 등 총 7개 차지 최우수상 로드 오브 히어로즈 수상…카카오게임즈 인기상(해외게임)과 바른게임환경조성 등 2관왕 올 한해 한국에서 가장 빛났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변은 없었다. 넥슨의 독무대였다.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을 수상한 것. 넥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가장 많은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고 흥행작을 배출하며 일찌감치 2020년 게임대상 시상식의 주연으로 점쳐졌다. 우선 'V4'가 4관왕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넥슨의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 지난해 11월 론칭됐다. 리니지2M과 2019년 11월 혈전을 펼쳤다. 'V4..